220310 월남 목요일 추가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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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LIVE] 월남 목요일 추가근무😹

 

 

켜졌나? 왜 아무도 안 들어오시지?

 

오! 갑자기 느네. 너무 신기해. 갑자기 엄청 줄었네.

 

좋아하는 플레이 리스트 좀 틀고 가볍게 시작을 해보자.

 

뭔가 되게 토크 쇼 할 것 같은, 제가 집에서 자주 듣는 플레이 리스트입니다. How are you? 원래 제가 월요일만 근무를 하는데 추가 근무를 하러 왔어요. 아 네, 지금은 상황 보시면 아시겠지만 보시다시피 지금은 지금, 녹음 중입니다! 녹음 중인데 뭘 녹음하는지는 아직 비밀이고요. 어쨌든 새로운 거, 재밌는 것 또 준비하려고 지금 녹음 중이고요. 녹음, 짬 내서 이제 한동안 제 타임이 없어서 가만히 있자니 딱히 할 것도 없고 심심해서 찾아왔습니다.

 

방탄 선배님들 콘서트 못 보러갔냐고요? 아쉽게도 직접 가서 보지는 못했습니다. 시간이 없었어 가지고. 예전에는 자주, 연습생 때는 자주 보러 갔었는데. 시간 되면 이제 살짝… 뭐였지? 공부 차원에서 이제 연습생 때 방탄 선배님 콘서트도 자주 보러 가게 해줬었거든요, 저희 때는. 그래서 자주 보러 갔었는데. 첫 번째 콘서트 때의 그 열기 그게 아주 대박이었습니다. 저희도 빨리 콘서트 하고 싶네요. 콘서트 곧 있으면, 저희 독일 갈 때 사람 되게 많다고 그러던데? 되게 개인적으로 엄청 기대되고 있습니다. Yeah, I really want to go Germany.

 

오빠가 좋아하는 음료수는? 저는 닥터페퍼 되게 좋아합니다. My favorite.

 

Mahal kita.(* 필리핀어로 '사랑합니다')

 

사실 오늘 딱히 뭐 그렇게 주제 같은 거를 들고 나오진 않았어요. 그냥 just communication, just for communication.

 

오랜만에 추억 회상이나 좀 해볼까?

 

제가 그때 한창 재킷 사진 찍을 때 정원이 찍어줬던 사진인데. 아래 각도에서 막 "잠깐만, 조금만 움직여 봐!" 하면서 찍었었던 그런 재밌는 기억이 있었던 거 같아요.

 

니가좋으면나도쭈아..

뭐야. 예전에 뭐였지? 쓸데없는 선물 주기였나? 브이앱 했었을 때 인어 옷을 한 번 코디해 봤습니다 제가. 어때요? 되게 괜찮게 코디하지 않았나요? 이 정도면 인정. 되게 뭔가 그럴싸하지 않아요? 이거 올렸었나? 되게 그럴싸하게 하지 않았나요? 그때 기억나시는 분?

 

아 맞다! 제가 요즘 다시 되게, 뭐냐. 아빠가 얼마 전에 돌아왔어요. 아빠가 얼마 전에 돌아, 외국에서 일하시다가 돌아오셨는데 그때 새해 때 같이 되게 많이 놀았었거든요. 아빠랑 2년 만에 되게 많이 놀았었던 거 같아요. 그래서 같이 가서 아빠랑 같이 스크린 골프도 치러 갔었는데 그때 요즘 카카오에서 스크린 골프장이 있더라고요? 되게 신기했어요. 치면 저기서 막 라이언이라든지 이런 애들이 튀어나와서 "나이스 샷!" 이러면서 뜨고 되게 귀여웠어요. 그래서 기념으로 이거 샀습니다. 헤드 커버인데 너무 귀엽지 않나요? 골프 할 때 커버, 완전 귀엽지 않나요? 세상에 이렇게 깜찍한 거 보셨습니까? 너무 귀여워, 이렇게 하니까. 완전 귀엽죠? 귀엽다고 좀 말해 줘요, 뻘쭘하니까.

 

아 맞다, 그리고 햄버거 가게 진짜 맛있었어요. 제가 또 제일, 세상에서 이제 수많은 셰프분들을 좋아하지만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존경하는 셰프가 이제 고든 램지 님인데. 되게 그분이 저희 스타일… 뭐냐, 옷 같은 거 해 주시고 비주얼 해 주시는 분이 뭐냐 "이런 게 생겼다, 한국에" 해서 "진짜요?" 하면서 시상식 때 한창 시상식 돌고 있었던 시기였던 거 같아요. 그때 딱 듣고 이건 무조건 가서 먹어봐야겠다. 제가 아직 영국이라든지 미국 같은 데서도 그 당시 때는 몰랐어서 그런 걸 먹어본 적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딱 가자마자 먹었는데 하 진짜, 여러분 꼭 가보세요. 감히 진짜 강추합니다, 진짜. 튀김이 너무 인상적이었고요. 항상 그때, 그때 아빠가 되게 아빠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엄마도 그렇고 되게 ‘와 이건 소스가 진짜 대박이다’, ‘이건 진짜 소스가 미쳤다’ 이렇게 되게 말 많이 했었는데. 튀겨진 거랑 소스 같은 게 진짜 대박이었습니다. 다음에 근데 콘텐츠 같은 걸로 살짝 이런 먹방? 이런 것도 한 번쯤 뭔가 맛집 돌아다니는 거? 이제 시국이 많이 풀리면 그런 것도 해봐도 좋을 거 같네요. 선우랑 같이 제가 맛집 데려다주고 먹이는 그런 콘텐츠도 한 번 하면 좋지 않을까요? 아 맞다, 어니언링, 어니언링. 이거 진짜 맛있었어요. 어니언링이 진짜 대박이었어요, 진짜로. 진짜 완전 바삭하게 딱 입에 들어가는 게 진짜 끝내줬습니다. 햄버거가 세 종류가 가장 유명하더라고요. 그래서 세 종류 다 시켰는데 진짜 너무 맛있었습니다.

 

TMI, TMI? 아 이거 후드티 이거 글씨 쓰여있는 거 뭐냐고 궁금해하시는 분들 되게 많으셨었는데, 이거 아빠가 일하시는 나라에서 되게 유명한 학교가 있는데 그 학교에서 사 오셨대요. 그 학교에서 사 오셔 가지고 그걸 학교 졸업생도 아닌데 왜 그걸 입고 다니냐 이렇게 물어봤는데 살짝 “이게 멋이다.” 이렇게 말씀해 주셔 가지고. 되게 유명한 학교랍니다.

 

진짜 이게 인테리어도 진짜 대박이었어요. 진짜 너무 멋있지 않나요, 여러분?

 

Yeah, I'm really fan of Gordon. I'm really big fan of Gordon. 되게, 되게 이게 인테리어가 장난이 아니었어요 여러분. 이렇게 해서 보이실지는 잘 모르겠는데 인테리어가 진짜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여러분. 진짜 완전 느낌 있어요. 딱 이런 노래가 나왔던 거 같아요. 또 이거 있네. 갑자기 먹을 거 얘기하니까 배고픈데 뭐 좀 시키고 브이앱 마저 할까요?

 

뭘 이것저것 쫑알쫑알 설명하고 싶어하는 게 너무 귀여움.. 잘했다고 칭찬 오천마디 해주고 싶음..

이거, 이거 참고로 It's my idea. 이게 되게 자레드 레토 님의 조커에서 영감을 받아서 따온 겁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나왔던 그거에 영감을 받고 이제 위버스콘 때 했었던 건데. '이거 어떻게 하지?' 하면서 했는데 그냥 메이크업 쌤이 너무 손재주가 좋으셔서 그냥 이렇게 붓펜 같은 거로 다다닥 이렇게 그려주시더니 “그냥 이렇게 하는 거 아니야?” 하면서 그려주셨는데, 이렇게 딱 멋있게 잘 됐었습니다. 여러분도 되게 좋아해 주셨던 기억이 있는데. 여러분도 되게 좋아해 주셨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이거 진짜 아니냐는 사람들 되게 많았었는데, 에이 진짜를 그렇게 하루아침에 하고 올 수 있을 리가 없죠.

 

맞다, 블랙 립도 있습니다. 지금이랑 비교해 보면 되게 느낌 다르죠? 블랙 립도 제 아이디어입니다. My idea. 무대만큼은 되게 다양하게? 다양하게 뭔가 하고 싶은 거를 많이 해서 이제 하는 그런…. 그걸 제가 좋아해요. 그래서 의견도 제가 진짜 많이 내는 편이거든요. 다양한 의상이라든지 이렇게 이렇게 하는 것도 있었고.

 

아 맞아, 이거! MAMA에서 뭐냐, 시상했었을 때 작년에. 그래서 이때, 근데 이때 되게 신기한 게 뭔지 알아요? 이게, 뭐냐 조끼… 속이 조끼거든요. 속이 이렇게 돼 있어요. 그냥 이런 거예요. 근데 이게 하나… 보시면, 가까이 보시면 이게 다 이렇게 뭔가 반짝반짝한 게 박혀있어요 하나하나에. 진짜, 좀 징그러워 보이실 수 있는데 이게 하나하나 다 반짝반짝한 게 박혀있어서 진짜 무겁거든요. 그래서 뭔가, 툭 뭔가 되게 고대 유럽 갑옷 같다고 해야 되나? 근데 그게 뭔가 비늘… 뭐냐, 생선 비늘 같이 이렇게 하나하나 돼 있는 찰캉찰캉 거리는 철사 갑옷이라고 해야 되나? 그런 거 있죠? 되게 예전 기사들 이너 같이 입는 그거, 그런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제가 얼마 전에 기타를 하나 샀는데, 일렉 기타 산 겁니다. 되게 뭔가가 반짝반짝한 게 많더라고요. 민트색도 있고 핑크색도 있고 파란색도 있고 검정색도 있고 그랬는데 되게 뭔가 이 그대로가 클래식하고 뭔가 되게 예쁜 거 같아서, 그렇지 않나요? 다음에 요놈 들고도 한 번 커버 영상 같은 거 올리도록 할게요. 되게 많이 연습하고 있으니까, 손에 지금 굳은살도 엄청 많이 배겼어요. 보이실진 모르겠지만 되게 딱딱하고 피부도 몇 번 벗겨지고. 다시 치니까 처음부터 되게 뭐라 하지? 자주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엔 좀 아팠어요.

 

저메추. 햄버거 집 가세요. 햄버거 집 딱 가자마자 딱 이제 뭐냐, 되게 아빠가 딱 이거 그냥… 제가 사진을 딱 찍고 있는데 아빠가 딱 "너 이거 바로 애들한테 보낼 거지? 그러지 마, 재수 없어." 하면서 그렇게 했었는데. 저는 너무 이런 거 보면 맛있는 걸 먹잖아요. 그러면 멤버들이라든지 친구들 같은 애들이 되게 많이 생각이 나서 꼭 보내줘야겠더라고요. 그래서 멤버들한테 딱 보내주자마자 멤버들이 진짜 단톡방에서 다 "진짜 갔네, 저기를", "어떠냐" 하면서 되게 글들이 많았었는데. 제가 이제 간 맛집들은 저희 멤버들이 꼭 한 번씩 한 바퀴 돌면서 가거든요. 제가 좀, 네 그런 사람입니다. 그래서 ☆쫑슐랭스타☆를 한 번 또 달고 왔습니다. 그래서 애들도 한번 가보라고 추천했고요. 엔진 여러분들, 시간 되시면 진짜 꼭 가보세요. 진짜 엄청 맛있어요. 진짜 대박입니다. 특히 감자튀김이랑 어니언링 필수. 무조건, 뭔지 아시죠?

 

여기 유럽 엔진분들도 있나요? 유럽에는 그냥 되게 많을 텐데.

 

Charge my phone, thank you. Forgot about it.

 

아 맞아, 아빠랑 그때 햄버거 먹고. 그리고 며칠 뒤에 아빠랑 이제 이때가 아마 마지막 식사였나 그랬을 거예요 아빠랑 먹는. 아빠도 이제 다시 일하러 가셔야 되니까. 근데 이때 뭐냐 이제 LA갈비를 먹으러 갔었거든요. 와 진짜 맛있었습니다 이것도. 되게 때깔이 대박이죠? 진짜 너무 맛있었습니다. 고기 먹고 싶어. 저 배달 좀 시키고 브이앱 마저 해도 될까요? 지금 배가 너무 고파서 시켜야 될 거 같아요. 갑자기 음식 얘기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음식 얘기가 나와서. 너무 배고픈데? 저… 저녁인가? 지금 저녁인가요? 지금 먹으면 저녁인가요?

 

저메추. 제가 받고 싶은데요. 지금 저도 해드릴 아직 그게 없어서 저도 지금 고르고 있는 사람의 입장이라. 가능하면 이제 밥 와서 밥 먹는 것까지 같이 찍으면 좋을 거 같긴 한데. 제가 봤을 때 그 전에는 아마 제가 녹음이 불릴 거 같습니다. 혹시 녹음 불릴 수도 있으니까 녹음 같은 거 할 때 이제 저희 같은 사람들은 이제 밥을 시킬 때도 필수가 있어요. 절대 붇는 거 시키면 안 돼요. 언제 어느 때에 녹음을 하러 갈지 모르고 그게 얼마큼 걸릴지는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만약에 짬뽕 같은 거 시켰다? 갔다 오면 진짜 떡이 돼 있을 수도 있어요. 되게 중요한 요인입니다.

 

정원이 불러주세요. 정원이 아쉽게도 지금 녹음 중이에요.

 

아이폰 13 프로. 맥스 아니에요. 커 보일 수도 있지만 맥스 아닙니다.

 

일본어 어떻게 배웠어요? 독학이요.

 

새로운 노래 준비하는 건 맞는데 어떤 건지는 아직 비밀~.

 

붇는 거 진짜 싫다. 저도 싫어요. 붇는 게 좋은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붇는 거 너무 싫죠. 상상만 해도 끔찍해요.

 

(광고 소리) 네 유튜브 프리미엄에서.

 

아 배고파, 너무 배고파. 진짜 너무 배고파요. 진짜 갑자기 너무 배고파요. 여기 들어오기 전까지 배가 별로 안 고팠었는데 진짜 갑자기 배가 너무 고파요. 뭐 시키지? 뭐 시키지, 뭐 시키지, 뭐 시키지….

 

갑자기 치즈 돈가스가 먹고 싶어!

 

군침 떨어진다.

 

음식 시킬 때는 리뷰 보는 게 제일 중요한 거 아시죠? 리뷰가 중요합니다, 리뷰가. 돈가스랑 카레랑 같이 먹으면 진짜 맛있겠다.

 

버거와 감자튀김 중 무엇을 좋아하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론… 둘 다 좋아합니다. 근데 고든 램지는 감자튀김이 예술이에요. 이제 먹을 거 얘기 그만, 먹을 거 얘기 그만, 너무 배고파져요, 진심으로. 너무 배고파요. 진짜 너무 배고파요. 배고파! 배고파, 배고파, 배고파!

 

죄송합니다, 제가 지금 밥을 시키고 있어서. 밥은….

 

엔하이픈 매니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제 돈가스를 딱 찾아보고 딱 보내려고 했는데 갑자기 딱 가게를 보내니까, 매니저님한테. 매니저님이 "운이 좋았네요, 이미 돈가스 시켜놨습니다." 죽였다, 죽였다. 미쳤다, 미쳤다. 센스가, 저희 매니저님들은 이 정도 센스는 다들 필요한 직업입니다. 이런 사람이 옆에 있으면 얼마나 좋아, 안 그렇습니까? 이제 생각하는 거를 이미 내가 생각하기도 전에 십몇 분, 이십몇 분 전에 미리 해줘. 매우 좋아요. 오늘 되게 갑자기 기분이 좋아졌어.

 

내일 시험인데 행운을 빌어주세요. 시험인가요? 파이팅 하십시오. 문운을 빌겠습니다.

 

좋아하는 마블 영화. 또 얘깃거리가 하나 생겼다. 제가 마블 하면 환장하는 사람이거든요. 마블 하면 진짜 환장을 하는 사람이에요. 마블이라. 전 개인적으로 보자, 보자. 전 근데 지금 아직 몇 개 못 본 게 있어요. 제가 생각보다 그쪽에는 많이 기회가 없었어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도 못 봤고 그리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도 못 봤고 그리고, 뭐냐 〈블랙 위도우〉도 아직 못 봤어요. 〈블랙 위도우〉도 아직 못 봐 가지고. 근데 여러분, 제가 요즘 최근에 또 빠져있는 게 디즈니플러스를 제가 얼마 전에 구입을 했거든요. 디즈니플러스가 진짜, 디즈니플러스 딱 이제 아이패드로 딱 놓고 이제 딱 보면 요즘 진짜 너무 재밌어요, 진짜. 디즈니플러스 해서, 디즈니플러스에서 마블 드라마들이 이렇게 딱 다 있는데 드라마 요즘 진짜 너무 재밌는 게 많더라고요. 진짜, 뭐냐. 〈완다비전〉에다가 〈팔콘과 윈터 솔져〉 그리고 그 뭐지? 〈로키〉, 그리고 이번에 새로운 이제 〈호크아이〉도 나왔다는데 진짜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요즘 되게 하루하루의 설렘이에요. 디즈니 플러스에 들어가는 게. 일부러 좀 아껴 보고 있어. 뭔가 이거 다 끝나면 되게 뭔가 허전할 것 같아서 일부러 아껴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또 새로운 거 또 하나 나온다고, 이제 〈문나이트〉였나? 예전에 저도 이제 코믹스 같은 걸로 살짝 봤었는데 되게 이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그래서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마블이 너무 많이 나와, 이것저것 저게. 디즈니플러스에서 계속 드라마도 나오면서 이제 영화도 곧 있으면 나오고 이제 계속 그러니까 진짜 마블 팬으로서 너무 행복한 시즌인 것 같아요. Any Questions?

 

가오 없이 못사는 종성이가 가오갤을 안 보다니. 재밌네요. '가오갤'은 가오 오브 갤럭시가 아닙니다. 전혀 달라요. 이번에 〈닥스 2〉도 진짜 너무 재밌어 보이던데요.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맞아 곧 있으면, 저 이게 되게 궁금해요. 곧 이제, 곧인지 모르겠지만 이제 다음에 개봉할 영화들 중에서 그 '가오갤'에서 나오는 그 그루트 아시죠? 그 “아임 그루트” 하는 그 나무, 지금은 애기가 돼버린 나무. 그루트 단독 영화가 나온대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이 엠 그루트' 단독 영화 나온대요. 되게 재밌을 것 같습니다. 되게 기대돼요. 그리고 곧 있으면 아이언맨 후계자도 나오고. 그리고 요즘 진짜 되게 시간 남을 때 그 뭐냐, 마블 영화 완전 처음에 완전 처음 나온 영화, 막 〈아이언맨 1〉, 〈퍼스트 어벤져〉 그리고 막 〈토르 1〉 이런 거부터 다시 보고 있거든요. 옛날 생각나면서 되게 좋더라고요. 그것도 재밌었습니다.

 

그루트 잘 몰라서 그러는데 그 친구는 말할 줄 알아? 저도 잘 모르겠는데 말할 줄 아나요? 말 못하지 않나? 뭔가 그냥 '아이 엠 그루트!', '아이 엠 그루트' 되게 그렇게 그냥 그렇게 한 단어던데.

 

맞다 맞다, 얼마 전에 심야아이돌 후기. 심야아이돌 후기! 되게 재밌었어요. 저 되게 너무 좋았습니다. 선배님들도 너무 재밌고 되게 편안한, 뭐라 해야 되지? 라디오 같은 느낌이라기보다는 살짝 토크 쇼 같은 느낌이었어요, 개인적으로. 되게 뭔가 심야 토크 쇼? 되게 편안하면서 뭔가가 되게 뭔가 텐션을 굳이 높이는 느낌이 아니라 뭔가 조곤조곤 막 이렇게 얘기를 하면서 뭔가 재밌는 얘기도 좀 하고 이렇게 하는 그런 느낌이었어 가지고. 전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유형의 그런, 뭐라 해야 하지? 예능 쇼? 등등 콘텐츠 중 하나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유형이에요. 그런 거 있으면 되게 뭔가 부담도 덜하고 편안하게 그냥 재밌게 저조차도 이제 즐기다가 그냥 갈 수 있는 그런 거 같아요.

 

좋아하는 색깔이 뭐예요? 요즘 제 페이버릿 컬러는 개인적으로 그린. I love green.

 

노래 추천. Of course. Anything you want is right here. So what can I recommend to you…. 되게 이번에 그 뭐냐. 핑크 스웨츠(Pink Sweat$) 님이 이번에 이제 되게 새로운 앨범을 내셨는데 이번에는 아니긴 한데 네, 좀 됐죠! 되긴 했는데 이거 여기 있는 앨범 다 좋습니다. 「PINK PLANET」이라는 앨범인데 되게 좋아요. 꼭 다 들어보시길 바라고요.

 

그리고는 뭐 찾아낸 노래인데 뭔지 모르겠지만, 그 뭐냐 모르시는 분이 많을 것 같은데. Echoes Through My Mind 라는 노래. 이제 러빙 칼리버(Loving Caliber)라는 가수 님이 부른 노래인데 이 노래도 되게 좋아요. 되게 뭔가 기타 사운드가 되게 매력적인 곡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노래입니다, 되게 좋지 않나요?

 

오늘 밥 뭐냐고요? 돈가스입니다. 슬슬 도착했나? 했으려나?

 

밥이 지금 도착했답니다. 아직 누가 안 불렀으니까 그냥 먹으면서 할까요?

 

제가 또 요즘 또 이제 맛집 발견러인, 이제 저 제이가. 얼마 전에 이제 배달하는 집 중에서 진짜 끝내주는 돈가스 집을 하나 찾아냈어요. 그래서 한번 그게 정원이랑 '여기 무조건 맛있을 것 같다, 한번 먹어보자' 해서 정원이가 '형 돈가스 별로인데요' 하면서 했다가 그냥 어쩔 수 없이 먹었는데 진짜 그날 정원이가 저보다 더 좋아했어요. 그리고 그 다음부터 애들도 한 번씩 다 먹였는데 살짝 매니저님들 사이에서는 여기서 시키면 실패 없는 식당으로, 이제 저희 이제 단골 그걸로 등록된 집이 또 하나 있습니다. 돈가스 집인데 저희 애들도 진짜 환장하면서 되게 잘 먹고 좋아하는 그런 돈가스 집인데, 그게 도착을 했답니다. 먹으면서 합시다, 먹으면서.

 

그리고 In Real Life라는 가수분들의 이제 She Do라는 노래가 있는데 이 노래도 제가 요즘 되게 즐겨들었던 노래였던 것 같아요.

 

Manila! Manila 아시는 구나. Manila, 그 뭐냐 저보다 잘 아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Manila도 제가 되게 자주 듣는 좋아하는 노래예요. Manila라는 곡이 있는데 가사가 그렇게 이상한 내용이 많진 않은데 19세 돼 있어서 그 뭐냐, 어린 엔진분들은 좀 있다 보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이런 곡도 있습니다. Lost In Paris라는 곡인데 제가 되게 좋아하는 바이브예요.

 

그리고 그 뭐냐, 말하려다 까먹었는데 고든 램지 햄버거 집 얘기가 다시 또 나왔는데. 그거 말한 김에 제가 이제 고든 램지 셰프님을 너무 존경하고 좋아하는 만큼 제가 또 그걸 활용한 제가 뉴 콘텐츠 하나를 또 준비 예정입니다. 여러분들 그것도 기대 많이 해 주세요. 많이 관심 가져주시고. 제가 어떻게 나올지는 잘 모르겠어요. 근데 한번 도전을 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 응원의 메시지를 부탁드릴게요. 제가 또, 요리 하면 제이지 않겠습니까?

 

밥이 왔나 봐요. 밥 좀 받아올게요.

 

밥이 도착했어요!

 

딱 이렇게 새우튀김.

 

돈가스 때깔 죽이지 않습니까? 여러분들 이게 돈가스입니다.

 

밥만 좀 먹다가 끝낼까요? 여러분 궁금한 거 있거나 뭐 그런 거 있으면. Anytime, anywhere you have question, just put it in the chat line.

 

자동재생이네?

 

제가 좋아하는 연주곡입니다. 이거는 가사는 없고요. 노래가 아니라 기타 연주곡이에요.

 

끝내주지 않습니까?

 

아 행복해. 옥수수수염차!

 

맞다. 예전에, 얼마 전에 (방탄소년단)진 선배님이 브이앱 하다가 뭐 먹으시는 거 하면서 ‘내가 이 근처에 몇 십만 명, 몇 백만 명이 내가 밥 먹는 거 지켜보고 있다고 생각하면 너무 부담스러운데’라고 하셨던 그거 봤었는데(* https://www.vlive.tv/video/184426) 지금 뭔가 저도 살짝 공감이 되는 것 같아요. 지금 30만 8천 명이 보고 계시는데, 30만 8천 분이 내 앞에서 이렇게 나를 쳐다보고 있을 생각하니까 갑자기 체할 것 같네. 그래도 괜찮습니다. 저는 프로니까요. 진 선배님도 너무 맛있게 먹으셔서 그거 보고 저도 밥 시켰습니다. 진짜 맛있어요. 대박이야.

 

이거 끝나고 뭐 할 거냐고요? 뭐 하긴 뭐 해요, 디즈니플러스 봐야지. 끝나고 바로 디즈니플러스를 보든가 혹은 녹음을 가겠죠.

 

대박이야 대박이야 너무 맛있어 너무 맛있어. 새우튀김, 소스에 딱 찍어서. すごくおいしいです(엄청 맛있어요). 미치겠다, 어쩜 좋아. 엔진 여러분이랑 같이 먹으니까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아 맞다! 일본 앨범 티저 사진 떴다 하지 않았나? 드디어 떴구나.

 

「DIMENSION : 閃光」라 쳐야 나오나? 트위터 쳐야지 나오나? 뭐야 뭐야. 다들 느낌 있네. 그럼 이따 사진 좀 보여줘도 되나 이제? 이거 진짜 생각보다 엄청 오래 전에 찍었어요. 솔직히 잘 기억도 잘 안 나는 때 찍었는데 이제 되게 의상이 되게 멋있고 그래서 그거는 기억나는 것 같아요.

 

맛있어.

 

일단 업로드 해드릴게요. 느낌 있지 않나요? 느낌 있지 않나요? 감성 되게 쩌는 것 같아, 이때. 약간 뭔가 되게 살짝 느낌이 이제 〈범죄도시〉 나올 것 같지 않아요? 진짜 싸움 진짜 잘할 것 같아.

오늘도 어김없이 월남이 찾아옵니다!⁰지난 주보다 더 행복한 이번 주 되시길🤟 pic.twitter.com/TZJKYsjEer

— ENHYPEN (@ENHYPEN_members) March 14, 2022

 

「DIMENSION : 閃光」도 기대 많이 해 주세요. 진짜 「DIMENSION : 閃光」 저희 두 번째 정규, 정규란다, 두 번째 앨범 싱글인 만큼 첫 번째보다 훨씬 더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려고 노력 많이 했고. 저희도 되게 보면서 멋있다 하는 것들이 되게 많았어요. 그만큼 엔진 여러분들도 충분히 좋아해 주실 거라 믿고. 저는 밥 마저 먹고 녹음하러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함께 해 주신 엔진 여러분 너무 감사드리고요. 계속 보니까 밤이라고 하셨던 분도 있었는데 good night, sweet dreams. 전 세계에 있는 엔진 여러분들 곧…. 방탄 선배님 콘서트 갔다는 질문도 되게 많으셨는데, 저도 가고 싶었는데 못 갔어요. 그러니까 엔진 여러분들은 다음에 저희 콘서트 빨리 보도록 하죠. 네 오늘 봐주신, 꽤 오래 했네, 봐주신 엔진 여러분들 너무 감사드리고요. Good night, sweet dreams. 잘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