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12 BuzzFeed News (번역)

🔗 We Asked ENHYPEN All About Their Debut And "Border: Day One"

 

* 2020.12.03

* 번역 @myfavoritejay_

 

 

여러분들 모두 I-LAND를 통해 개인으로서 또 팀으로서 큰 성장을 했는데, 방송이 끝난 후에도 그 성장이 어떻게 지속됐나요? 각자가 느끼는 그룹의 가장 큰 강점은 무엇인가요?

제이 저는 음악과 무대에 대한 열정이 저희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생각해요. I-LAND를 통해 우리 스스로를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를 배웠어요. 우리는 아직 부족하지만, 그런 면에서 발전하기 위해 계속해서 배워가고 있습니다.

 

제이 씨는 I-LAND 기간 동안 남을 위해 가장 요리를 많이 하는 멤버였다고 하는데, 7명이서 같이 사는 지금은 어떤가요? 숙소에서 각자 맡은 역할이 있나요?

제이 저는 여전히 저희 팀의 '비공식' 쉐프예요.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엔 스타일링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 데뷔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새롭고 신나는 일들을 경험했을 거라 생각하는데요, 이 앨범을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기억은 무엇인가요?

제이 제일 기억에 남는 순간은 뮤직비디오를 찍었을 때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연기해보는 거였어요! 그리고 저희의 첫 야외 공연도요. 항상 멀리서만 봐왔던 것이기 때문에 기억에 남습니다.

 

BORDER : DAY ONE 에서 팬들과 가장 공유하고 싶은 곡과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제이 저희의 타이틀곡 Given-Taken 이요. 글로벌팬들에게 선택받아 마침내 데뷔하게 된 현재 저희의 복잡한 감정들을 가장 잘 담고 있는 곡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앨범 타이틀 처럼 여러분 모두 의심의 여지없이 거대한 모험의 경계 위에 있잖아요. 미래의 엔하이픈의 가장 큰 목표는 무엇인가요?

제이 저의 첫 목표는 엔진 여러분들이 자랑스럽게 "나는 엔진이다!"라고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게끔 저희가 인상적인 퍼포먼스로 성공적인 데뷔를 마치는 것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