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e] 210319 JAY

🔗 [-note] 210319 JAY - ENHYPEN (엔하이픈) (ENG/JPN)

 

 

 

3월, 2021년 3월 19일 오늘 영상일기입니다.

 

하고 싶은 말은 일단 얼마 전에 저희 다음, 좀 이르지만 일본 싱글곡을 브리핑을 받았고 어떤 느낌인지 다 받았고 데모도 다 받았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노래가 좋은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되게 일본 노래를 되게 많이 듣고 있는데 되게 희망적이고 진보적인 그런 느낌이 너무나도 가사도 와닿고 되게 좋은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서 요즘 되게 많이 듣고 있습니다. 저희 일본 싱글 되게 기대보다 엄청 더 좋을 것 같고 더 아직 Drunk-Dazed 활동, 〈BODER : CARNIVAL〉 활동도 시작을 안 했지만 다음 일본 활동까지도 너무나도 기대가 되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다음 〈BODER : CARNIVAL〉 활동이 끝나고 JP 활동에도 좋은 성과가 계속 이어져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고 되게 기대가 많이 되는 상황이다.

 

JP... 때 이제 그 저희가 이제 노래가 첫 싱글인데도 불구하고 첫 데뷔인데도 불구하고, 이제 〈RE-MAIN〉이라는 애니메이션의 OST로 선정이 됐다고 해서. 되게 어떻게 보면, 너무나도 큰 영광인 것 같습니다. 그런 것 같다. 그래서 뭐 결과가 잘 좋게 나와서 많은 분들이, 저희와 어떻게 보면 협업을 한 애니메이션도 다 많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고 사랑해주셨으면 좋겠고, 나도 하루빨리 애니메이션 오프닝에 내 목소리가 나오는 걸 들어보고 싶다. 색다른 것 같습... 같다.

 

뭔가가 되게 설레는 것 같고 하나하나 뭔가가 TV 속에서 그리고 선배들이 하는 것만 봐왔고, 알고 있었던 때가 점점 이제 내가 하는 걸로 점점 바뀌어 가고 있고 실제로 그게 현실로 이루어져가고 있다는 게 너무나 설레고. 마음이 설레고 벅차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BODER : CARNIVAL〉 활동을 계속 준비를 하고 있는데 새로운 〈BODER : CARNIVAL〉 활동에도 좋은 결과가 나와서. 확실히 〈BODER : DAY ONE〉보다는 많이 많아진 느낌? 되게 다양해진 느낌이 되게 커가지고. 그만큼 되게 훨씬 더 에너지 넘치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제 또 이제 JP, 이제 라디오. 이제 새로운 라디오를 저희가 이제 MC로 1년을 맡게 되었는데, 1년이라는 긴 기간을 저희를 이렇게 MC로 뽑아주신 것도 감사하다고 생각이 들고. 그만큼 아직 많이 일본어도 부족하지만 열심히 해서, 좀 많이 잘해져서 그런 것도 니키랑 잘 해갈 수 있게끔 잘 하고 싶다.

 

어쨌든 그렇게 요즘 상황은 대충 이런 식이고 계속 준비하고 열심히 연습하는 기간인 것 같다. 참고로 이제 내일 JP 라디오의 첫 녹음이어서 너무 설레고 기대가 돼서 내일 잘 하고 싶은 마음이다.

 

그럼 뭐 시간은 짧았지만 할 말은 되게 많이 한 오늘의 영상일기는 여기서 끝!